1년전에 약 한달가량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작년말과 올해초에 구강건조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4월초쯤에 몸살기운이 있었는데
그때 관절통이 심했습니다. 며칠동안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좀 괜찮아졌는데 그 이후로 원래 나지 않던
관절소리들이 자주 들리고 가끔은 통증도 유발했습니다.
그래서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서 이 병원에서
RI(핵의학 검사)를 받았지만 별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5월초에 괜찮은거같아서 축구를 좀 했는데
부딪힌것도 넘어진것도 없이 그냥 공만 찼습니다.
그런데 오른무릎이 너무 아파서 근처 정형외과에가서
X-ray촬영했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고 반깁스를 하고
체외충격파를 받았습니다. 꽤 높은 강도로 여러번 받아도
그렇게 좋아지진않았습니다. 한 8번? 정도 받고나서 지금은
어찌저찌 괜찮은상태지만 아직도 움직일때 가끔 아픕니다.
그리고 지금은 왼쪽 무릎도 비슷한 상태입니다.
또 다른 관절들도 조금 시큰 거리는 경우가 많고
근육도 그런경우가 꽤 있습니다.
(갈비뼈 중앙이 뚝 소리가 나면서 가끔 통증을 유발한다던지
별다른 활동을 하지않았는데 목, 팔, 손목, 팔꿈치,발목등 저린다던지)
무슨 증상일까요,, 병원을 가려면 어디과에 가는게 제일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