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운동도 자주하고 담배 안하고
술을 평균적으로만 가끔 마시는 건강한 여성입니다.
누워있다가 앉아있다가 갑자기 심장이 콩콩콩콩 빨라지더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식은 땀이 나고 어지러울 정도로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어요 오히려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할 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애플워치 심박수 재주는 기능 기준 210까지 뜁니다. 그래서 쉬다가 식은 땀을 많이 흘려서
천천히 욕실로 가서 씻는데 순간적으로 손을 들어서 씻는 것도 버겁고 어지러워서 가슴쪽을 봤는데 왼쪽가슴이 진짜 빨리 뛰는게 눈에 보이는 거에요 이건 처음봐서 놀라서 가입하고 질문드려요 …
한 22살때부터 증상이 시작된 것 같은데 불규칙하고 어떤 패턴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어서 원래 빈혈도 있고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하지만 심하면 눈앞이 흐려지면서 다리가 떨려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박아서 기절한 적도 있고
앉았다가 일어나서 일하다가 말도 못하게 어지러워서
기절한 적도 있습니다 ㅜㅜ 근데 제 나이에 부정맥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서 병원을 찾지는 않았어요 또 증상을 가지고 병원을 가야할텐데 제 이런 증상들이 어떤 이유로 이러는지도 모르고 너무 불규칙해서 진찰을 받을 때 설명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했고요 .. 증상이 심하면 최대 반나절까지만 가고
또 쭉 괜찮다가 갑자기 찾아옵니다. 정말 부정맥 증상인가요 ?? 나름 제가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럴 때마다
정말 놀라고 보통 혼자 있을 때 이래서 무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