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른쪽 귀가 먹먹함-이비인후과에서 비염 때문이라는 진찰(정작 코나 귀는 깨끗했습니다.)-비염약을 복용했으나 낫지 않음
2. 조용할 때 오른쪽 귀에서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들림 - 역시 이비인후과에서 비염 때문이라며 약을 줌
- 이틀 지속되다 사라짐
3. 잠자기 위해 누울 때 잇몸, 입천장, 광대, 코가 눌린다? 땡긴다? 그런 느낌이 남
(잇몸 쪽 땡기는 느낌은 이전에도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와 광대는 처음 생김
4. 평소엔 누워있을 때 잠깐 발현되던 눌리는 느낌이 평소에도 날 정도로 심해짐
- 이비인후과 가서 부비동염 의심되어 엑스레이 찍었지만 이상 없음
5. 코나 광대 쪽에만 있던 눌리는 느낌이 관자놀이 쪽으로 가니까(누가 머리를 세게 조이는 느낌입니다) 귀가 먹먹함과 동시에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증세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머리도 욱씬거리고 다리도 약간 힘이 없어졌습니다.
강도가 세지니까 가만히 있어도 얼굴에 이상한 느낌이 생겨서 너무 불편합니다.
어디가 문제일까요? 신경과를 가는 게 맞을까요?
제가 평소에 밥을 먹기 시작 할 때, 음식을 처음 입에 딱 넣을 때 턱 쪽에서 찌릿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게 관계가 있을 수 있나요?
윗사랑니를 아직 발치를 안 했는데 이거 때문에 눌리는 느낌이 날 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