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c나 솔가, 세노비스같은 유명한 대형 건강식품 브랜드에서는 해외 직구로만 구매 가능한 영양제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글루타치온이나 커큐민이나 레티놀 같은 거요. 그런데 별로 규모가 크지 않은 국내 영양제 브랜드들 중에 해외 직구로만 구매 가능한 생소한 성분의 영양제를 그냥 팔고 요즘 홈쇼핑같은 데에서도 많이 팔던데 그런 거 믿고 먹어도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글루타치온이나 커큐민 이런게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한국인인에게 건강기능 식품으로 안전하다고 인증받지 못해서 직구로만 구매 가능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 이유 때문이 아닌가요?? 해외 직구로만 가능한 성분들 그냥 믿고 먹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