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입니다. 2년전 오른쪽 아랫배가 심하게 찌르듯이 아프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큰 통증은 없어졌으나
지속적으로 미미하게 복통이 있는 느낌이 들어 6개월뒤쯤

복부ct촬영 -맹장이 붓고 초기단계로 보인다하여 맹장초음파, 맹장과 골반쪽이 뿌옇게 나타나 염증검사실시-정상수치로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복통으로 삶의 질이 낮아 또 6개월 뒤쯤 산부인과검사(자궁, 난소), 대장내시경도 모두 하였으나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모든 결과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방광쪽부터오른쪽 복부쪽이 개운하지 않고 거슬리듯이 아픕니다.

얼마전부터는 누웠을때 배꼽 오른쪽에 세로로 길다랗고 딱딱한것이 만져지고 여전히 방광쪽부터 우측 골반뼈 전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대체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방광쪽 검사를 따로 실시해야할까요??
(방광의 경우는 다른 계절엔 괜찮다가 겨울에는 갑자기 급박뇨가 생기기도합니다.이럴때 화장실 가면 양이 적습니다. 그렇다고 화장실을 자주가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