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거의 아기주먹정도로 부풀어 올랐는데
고환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걸어다닐떄 거추장스럽고 매우 불편합니다.
잘때도 고환때문에 매우 불편하구요.
이게 고환이 물이차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해서 고환쪽에 라이트를 비추어보니 고환이 붉게 빛나긴 합니다.
이게 날이가면 갈수록 커지는 느낌인데 이젠 소변누는것도 불편할 지경입니다. 음경 주변까지 부풀어올라서
커진 고환에 음경이 파 묻힐지경입니다.
이게 음낭수종이 맞을까요?
음낭수종이라면 물을 한번 빼보고 재발하면 수술하는게 좋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맞는말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