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 39세. 남성.
담배 한 적 없고, 술도 20대에나 했지 지금은 안함.


5월 27일 위 내시경 검사 결과

역류성 식도염 약간 있음. 위가 나이들어보인다는 표현을 하면서 헬리코박터 검사를 하자고 하심.


헬리코박터 검사 결과 (입으로 부는 검사)

균이 있다면서 항생제 치료를 해야하는데 위가 건강해진 다음에 하자며 언제 오라는 말씀은 안하심. 일단 역류성 식도염 약은 2주치라서 2주 뒤에 가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1. 위가 50대처럼 나이들어보인다는 표현이 뭔가요?

2. 헬리코박터가 위험하다면 빨리 치료를 해야하지 않나요? 왜 나중에 오라고 하신 걸까요?

3. 반찬 취향의 문제로 가족과는 달리 혼자 요리를 하고 혼자 밥 먹은지 오래되었는데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내시경 검사로도 감염되나요? 작년 10월 내시경 검사에서는 저런 말씀 안하셨거든요.

4. 현재 역류성 식도염 약을 처방받았는데 헬리코박터 치료 예정이어도 역류성 식도염 약을 먹어도 되나요?

5. 헬리코박터 약은 강해서 부작용도 많다는데 꼭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