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성 입니다.
화요일 아침 부터 생리를 시작 했는데
새벽 2시쯤 상복부가 너무 아팠습니다
가족들이 자고 있기에 깨우기도 뭐해서
일단 참을려곤 했는데 못참고 화장실 가도
대변 배는 아니였습니다.
많이 먹어서 그러겠거니 했거든요
수요일은 화요일 강도의 2-3 정도 떨어졌으나
그래도 새벽3시에 배는 아팠습니다
잠을 못자고 깨기 때문에
어제 부스코판플러스를 먹었는데 괜찮아지더군요
원래 생리통 자체가 없습니다
아주 가끔 허리나 하복부가 약간 통증이 있어도
이번주에 겪은 생리통에 비하면 개미 수준 입니다
보통 원발성 생리통은 하복부가 포함된다는데
상복부도 같이 포함 하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