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거의 2년째 잘 자고 있다가 울렁거림에 일어나 토를 합니다..토를 하면 개운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없고 계속 위에서 토를할려고 수축했다가 팽창하다가를 반복합니다. 계속 웩웩 거리는데도 위에서는 진정하지않아 강제로 입을 다물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반복하면 겨우 진정이되어 입을 씻고 나갑니다 그리하면 어지러워 또 기대듯이 누워있으면 몇분 지나지않아 또 그 상황이 반복됩니다. 2번째 토를 할때에는 설사와함께 위아래로 다 나오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몇번 토를하고 괴로운시간이 끝나면 침대에 누워 강제로 열이 납니다. 몸이 따뜻해지고 나면 위에서 겨우 진정이 되더라구요. 병원을 가보아도 위염이라고 하고 그렇게 끝이 납니다.. 요새는 오른쪽으로 안자면 그냥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주기적으로 짧으면 2주안이고 늦는다 싶으면 3개월 안에 무조건 한번은 이럽니다..왜그럴까요..? 그리고 위내시경을 꼭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