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류마티스내과에서 엑스레이 찍고 퇴행성관절염2~3기 판정받고
소염제(클란자에스연질캡슐)과 위보호제, 이모튼캡슐을 한두달 복용하다
이모튼만 계속 복용하는중인데 더 나빠지지도 더 좋아지지도 않아 작년6월에 엠알찍었더니
판독에 증상:1. Tibial spine 하부골에 경미한 퇴행성변화의심
2.소량의 관절액 증가
로 나왓습니다.
나름 걷기운동30분~1시간 과 앉아서 다리드는 허벅지운동 한다고 하는데
통증이 그저 계속 비슷하니 원장샘은 연골주사도 생각해보라 시던데요..
1. 1시간 걷기운동시 무릅통증오는데 그게 과해서 아픈게 안낫는걸가요? 30분 정도하면 훨신 안아픕니다.
2. 1시간정도즘 오래 걸으면 오금도 아파오는데 퇴행성관절염과는 다른질환인건지요?
3. 무릅뿐 아니라 오금아파도 연골주사에 효과잇는것인지요?
4. 무릅을 움직일때 손으로 만지면 뿌지직 뭐 그런 진동이 느껴지는데 이게 뼈가 갈리는 소리인건가요?
이런데는 연골주사가 맞는 치료인가요?
5. 위가 약한편인데 소염진통제,위보호제,조인스정,이모튼켑슐 등 약을 복용해서 간, 위, 신장등에 부작용 발생우려와
연골주사 맞는것과 어떤게 환자인 제몸에 무리가 덜가는 올바른 선택일까요?
6. 연골주사란게 통증감소일뿐 치료는 아닌거면 언제까지 계속 맞게 되는걸가요?
몇번맞고 낫는다면 맞겟는데 말입니다.
7. 연골주사맞고 효과없거나 부작용도 잇나요?
8. 진료보는과가 류마티스내과인데 정형외과로 가야하는걸가요?
9. 현 제상태에서 약 복용과 연골주사와 어떤게 맞는 치료법이 될가요?
환자를 생업수단이기 이전에 하나하나의 생명을 구원한다는 마음으로 진료, 치료해주시는
의사샘의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