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5시간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점심은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오렌지 주스와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점심 먹고 시내를 엄청 돌아다닌 후에 카페 가서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저녁쯤 집에 돌아오니 늦은 밤에 갑자기 오한이 들어 집안이 22도 임에도 닭살이 돋았습니다.
씻고 나서도 추워서 장판 켜놓았는데 갑자기 몸이 따뜻해지며 온 몸이 후끈거리는.느낌을 받았고, 장이 경직된 듯 속이 좋지 않아 소화제를 먹었음에도 몸에 힘이 들어가고 속이 메스꺼워 2시간을 자질 못하다가 새벽 1시경이 되어 겨우 잠들고 오늘 6시 30분에 깨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어지럽고 배탈이 난 듯 작은 트름, 설사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오늘 아침은 된장국에 아주 적은 밥을 함께 먹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식사를 조심하여야 할까요...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