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팔꿈치의 바깥쪽이 아프면 삼두근이 발달하기위해 그 뿌리들이 강해지려고 그럴수는 있는데 팔꿈치 뒤쪽이 아프다면 너무 근력은 적은데 그보다 무거운 중량을 다뤄서 그럴수도있습니다 생각보다 신체는 굉장히 높은 중량을 다룰수있는 반면 그 강도를 체크하는것은 상당히 전문적인 일이라 일반사람들이 스스로 체크하여 정확하게 중량을 설정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운동시 꼭 트레이너와 함꼐할것을 권고드리며 팔꿈치에 부담이 되는 운동들은 현재 조금 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푸쉬업이나 벤치프레스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등은 팔꿈치 즉 관절을 주요적으로 사용하여 근육을 발달시키는 기능성 트레이닝이라 이런것보단 중량을 부드럽게 근육부터 사용하게 만드는 등속성운동들인 프론트 렛풀다운 케이블레스다운 케이블컬등을 이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통증의 유무로 프리웨이트를 할것인지 케이블을 할것인지 결정하여 A와 B라는 프로그램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관절도 강해지고 근육도 강해지면서 회복에도 매우 큰 도움을줘서 오랜시간 쉬지않고 운동을 지속할수있게 해줍니다 아래는 기능성 트레이닝(발달운동)과 회복운동프로그램의 예제입니다 주단위로 바꿔가면서 실시해주세요
기능성 트레이닝(발달운동)
벤치프레스(상체 근력 발달)
풀업(광배근 및 등근력발달)
데드리프트(허리 및 전신근력발달)
스쿼트(둔근 및 하체와 전신근력발달)
바벨컬(이두근)
싣업(복직근)
회복운동(관절회복 및 유연성 증가)
케이블 프레스다운(팔꿈치 재활)
케이블컬(엘보우 재활)
프론트 렛풀다운(목디스크 재활 및 회전근개 재활)
밴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어깨 극상근 통증 재활)
밴드 트위스트(허리재활)
밴드 레그익스텐션(무릎재활)
크런치(허리회복 및 복직근발달)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