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전에 면도기로 성기털을 밀었습니다
3번정도하다가 잉그로운 헤어가 심해서 그후론 안했는데 처음엔 잉그로운 헤어도 좋아지고 하지만 왁싱하고 한달후에 어느순간 성기 기둥부분에 눈에 보이는 빨강 핑크색? 0.3cm만한 돌기와 기둥부분 눈에 안보이는 작은 돌기 몇개가 만져집니다 아픔은 하나도 없고 처음에는 쪼금 커지다가 9개월 동안 크기도 그대로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아서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잉그로운 헤어 이후 털이나오는 구멍? 모공이있는데 거기서 약간 흰색? 고름은 아닌데 피지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모공은 0.1cm 쫌 크더라고요. 둘다 아픈건 하나도없고 다른부위에 퍼지지도 않고 점염성도 없는거같고 그냥 눈에 뛰고 만져져서 굉장히 거슬림니다
성병일리는 없는거같은데요.. 미국이라 한국가면 비뇨기과에 갈 예정입니다
정말속상하네요.
의사선생님 부탁입니다
저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ㅠㅠ
뭔가 의심가는 병이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