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9세 남자입니다. 운동하다가 어느날 어깨가 아파서 운동을 쉬었는데도 나아지지가 않아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초음파 확인하더니 회전근개 파열 진단 받아서 세 달 정도 주사 및 충격파 치료 했습니다.
호전이 없어서 MRI찍어보니 수술 해야될것 같다고 해서 수술 일자를 잡았구요.
문제는 수술 중에 이두쪽?에 손상이 있으면 절제할 수 있다는데 절제할지 고정할지를 저한테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1. 이걸 제가 선택하는게 맞나요?
2. 절제해도 생활에는 지장은 없지만 알통 튀어나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데 헬스같은 운동하는데 근력에 지장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