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 -> 1월입니다.
총빌리루빈 0.66 -> 1.06
AST 23 ->29
ALT 16 ->65
rGTP 27 ->82

최근 몇개월간 전에 못보던 소변으로 황갈색에 혼탁합니다.

2개월 전에는 혈액검사였고 이번엔 정기검사였구요
이전에 혈액검사를 하게 된 것도
재작년 11월에 ALT rGTP 수치가 높아서 간약 처방받고 몇개월간 복용한 후 추가 검사 해본 것이었습니다.

초음파 소견은 담낭폴립 0.5cm였구요.
복명음이라고 하나요? 배 전체적으로 계속 해서 꾸르르륵 소리가 납니다.
회사에서도 민망할 때가 많고, 특히 밤에 누워있으면 더 크게 들립니다.
그리고 우측갈비뼈의 명치쪽 아랫부분이 몇년째 계속 아픈데, 항상 아픈건 아니도 어쩔때는 몇시간 어쩔때는 며칠씩 아픕니다. 으악 할 정도는 아니지만 거슬릴 정도구요..

검진결과 면담 때는 이전 혈액검사 및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못드려서인지, 간수치는 계속 관찰 총빌리루빈은 정상으로만 말씀주셨는데

계속 이상하다 생각하던 소변색을 보다보니 아뿔싸 싶어서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쯤되니까 혼란스러워서요.
병원을 찾아서 복부 CT 나 PET CT나 담낭담도촬영 이런거라도 해봐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증상 때문으로 일시적인걸수도 있을까요?

뇌 부분 의심되는게 있어서 이번주 뇌 mri 잡혀있는데 예약일는 너무 멀고
잠은 안오고 계속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정말 급한 소견이면 mri도 빨리 잡아주셨겠죠? 아니면 그냥 순서대로라 다른 병원에 가서라도 빨리 찍어보는것이 중요할까요?
병원에서 선생님 결과 설명과 다음면담은 또 1개월 뒤로 잡아줬습니다.

두서없이 혼란스러운 글드려 송구합니다.
묻고 싶은건 많은데 선생님들은 다 바쁘셔서 물어볼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