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게 없었고 여드름이 생겨도 꽤 빨리 없어지는 편이었는데 작년에 군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았는지 양쪽 모두 사진에 해당하는 위치 부근에 여드름이 계속 생겨났었구요, 깔끔하게 완전히 짜거나 전혀 짜지 않은것도 많은데 계속 저런 상태입니다. 답답해서 전역 후 얼마전 피부과에 방문했는데 의사가 제가 미용치료에 돈을 안쓸것처럼 보였는지 여드름 항생제약에 바르는 크레오신을 처방해주고 끝났습니다. 의사말로는 이걸 냅두면 패인흉터로 발전한다는데 저렇게 처방해준 약 만으로 이게 해결되나요? 저는 정작 횟수로 레이저치료 끊으러 간건데 어린나이에 혼자가서그런가 약만 던져주고 내보내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이 약들만으로 해결이 될까요? 아니면 다른 레이저치료도 받아야할까요? 받는다면 어떤걸 받는게 좋나요? 토닝? I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