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스무살이 된 남자입니다.
얼마전에 자위를 하고 성기 끝부분이 붉은색이 됐었고 이틀정도 뒤에 혈뇨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과 혈액검사를 받고 세균같은거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학생때 자위를 너무 많이 해서 근 1년정도는 하루에 한번만 해도 꼬무룩해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혈뇨를 본 뒤에는 10일정도 자위를 하지 않았는데도 아침에 텐트가 처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자위를 하지 않으면 정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기전에 가끔씩 옆구리쪽이 불편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 증상과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