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 19세 빠른년생 2004년생입니다. 성관계를 한적은 아예 없으며 자위는 주에 2~3회 합니다.
제가 회음부에 불편감을 느끼고 비뇨기과에 처음간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때 병원에서 분변균에 의한 요도염이라고 하였고 약 2~3 개월간 약처방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완화되거나 하는 느낌은 없고 수험생활로 인해 병원에 안가고 지내왔는데 사실 매일 불특정한 시간에 불편함을 느껴왔구 자위를 한 날로부터 1~2일씩은 그 불편감이 큽니다. 병원에 다닐때 전립선 검사도 해봤는데 큰 이상은 없었다고 했었는데 요도염이 이렇게까지 오래갈수 있는건가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현재 증상으로는 방사통인지는 모르겠으나 양 엉덩이뒤쪽? 항문주변? 에 불편감, 고환쪽의 불편감, 요도쪽 불편감, 그리고 정말 아주 가끔 소변을 볼때나 접촉이있을때 생식기의 고환부근 안쪽 선? 이라고 느껴지는게 꼬이는듯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건 정말 아픕니다.
요도염의 전이일까요? 요도염이 이렇게 오래갈정도의 병인건가요? 어느정도 진단을 듣고 비뇨기과에 찾아가고싶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