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걱정이 되서 질문 올려봐요 일단 66년생이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판정 받은지 한 1년 덜 된거 같아요 원래는 평소에 목소리가 갑자기 쉰다거나 피로감 , 근육통 , 보통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인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 대부분을 갱년기 증상과 유사하게 겪는데 오늘 갑자기 저녁 먹을때 목에 이물감이 (아마 혹 ) 호흡을 방해해서 ( 작은 혹들이 있다는것 정도는 검사했었습니다 ) 숨을 컥컥 거리는 일이 생겼어요 . 그러면서 가슴 통증도 많이 느끼고요 . 너무 놀래고 속상하더라고요 근데 지금 현재 저희엄마의 병원 기록을 가지고 있는 병원 예약을 해뒀는데 그게 3월초라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 갑자기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니까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영양제라도 추천해주 실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