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남겨주신 댓보고 질문 남깁니다
제가 가는 병원은 늘 선생님께서
아직도 아프냐 묻고, 찍은 mri 사진을 보면서 이정도 디스크로는 다리저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거든요
저도 허리가 크게 안아파서 심각한 디스크는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름 지역 큰 병원의 선생님이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진단하시는지 늘 이해가 안났습니다 ㅜㅜ
약도 안주시고 그냥 진료만 보고 돌려보냅니다...
모레 예약인데 다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 선생님께 신경압박 얘기를 꺼내도 귀담아 들으실지 의문이고...
흉추 기원의 신경압박 이런것도 신경외과에서 따로 보는 분야로 나뉘어있나요?ㅠㅠ
혹시 허리에 파스를 붙이거나 뜨거운 찜짙을 계속 하는것도 효과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