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전 허벅지에 국을 엎어서
옷을 벗긴 후 찬물로 헹구고 젖은 천을 덮어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아기가 자기 시작해서 바로 병원에 가지는 못했는데요..
지금까지 잠자는 와중에 붉었던 부위가 육안으로 보기에는 다른 쪽 허벅지 색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게 되고 물집도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화상전문병원 등을 방문하여 확인을 받아야 할까요?
첫 번째 사진이 국이 엎질러진 부위,
두 번째 사진은 반대편 허벅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