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한지 일년조금 넘었습니다
옆으로 누운 사랑니여서 절개후 여러조각으로 내어 빼고 몇바늘 봉합도 했었는데요 잇몸이 다 아물고 나서부터 발치한 잇몸 살짝 옆으로 붙은 볼살쪽으로 볼록하게 뭐가 만져지는데요
손으로 눌러보면 하얗게 안쪽으로 들어있는데 이빨같기도 하고 잇몸같기도 해요 반대쪽도 발치했는데 반대쪽은 괜찮은데 차오른 잇몸 옆 볼쪽으로 꼭 조각난 잇몸같은 느낌이에요 통증은 없고 뾰족해서 튀어나오지는 않는데 혀로 만져보면 뭐가 하나 더 붙은 느낌이라 이상하네요. 잇몸이 볼쪽으로 붙기도 하나요? 아니면 남은이빨이 파뭍혔을까요? 이대로 두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