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척적으로 허리쪽 척추에 물이 고여 어릴때 물혹 제거 수술을 한적이 있고 현재는 임신 준비중인데 한의원에서 침을 맞다 허리통증,두드러기 등의 이유로 중단했습니다. 중학교때 좀 살이 많이 쪘는데 쫄바지를 입으면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은 감각이 없고 그랬어요. 살빠지고는 그런적없는데 한의원 다녀온 후로 생리때 허리통증이 생겼어요.왼쪽 오른쪽 동시에 생기면서 왼쪽으로 누워있기만 해도 허벅지에 쥐가나고 왼쪽 뒤쪽허리에서 옆쪽 허벅지 연결되는 허벅지로 통증이 있습니다. 심각한 건가요? 병원은 정형외과를 가면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