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중순 쯤 요도염 소견으로 검사 후
유레아리티쿰, 가드넬라 양성 진단받고 치료받았습니다.
첫 7일 미노사이클린 복약에도 증상 호전이 없어서,
아지트로마이신으로 약 변경, 1회 4알 복용 후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약 2주 뒤 양성 나왔던 2가지 균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했고 유레아리티쿰, 가드넬라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심리적 요인인지 재검사 시점부터 요도가 붓는 것처럼 퉁퉁해져서 벌어지고 그래서 자꾸 쓸리고 따갑습니다.
요도에 통증도 있는 느낌이고 투명한 쿠퍼액 같은 분비물도 자꾸 나오는 것 같고요.
재검사에 음성이 나왔는데 재검사 시점이 너무 빨랐던 걸까요? 재발했을 가능성이 있는건지요
재검사 받은게 3일 전입니다.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