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전부터 요도 입구쪽이 빨갛게 부어 속옷을 입고 생활할 때마다 따끔대다 2일째 되는 날 확인해보니 요도 입구 옆쪽으로 조그맣게 까만 딱지? 두개가 있더니 오늘 보니 딱지가 하나로 크게 바뀌었네요. 소변을 볼때 아프거나 딱지가 더 있다거나 불편한 것은 없고 저 딱지 부분만 만지면 전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따끔함이 미미하게 있습니다. 3일 전 사격 하러 가서 자갈밭 위로 빠르게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서 다친걸까요? 아니면 성병의 하나일까요? 관계를 맺은지는 몇개월 되서 혹시 그 전에 관계에서 제가 걸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