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거주중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했고 해외에 온지 이제 11개월정도 되어갑니다. 6개월 전부터 머리가 간지러워 긁으니 비듬이 계속 떨어졌고 머리도 많이 빠졌었습니다. 그 후 샴푸를 두피 샴푸로 바꾸니 머리카락 빠지는 수가 많이 줄었는데 다시 두피와 얼굴에 여드름이 생겼고 이것도 푹 쉬니 1달 안에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그 후로 1~2달 정도 지났는데 이번주에 머리카락이 다시 많이 빠져서 걱정입니다… 탈모 가족력은 친가 외가 둘 다 없는데 정수리쪽이 비어보이네요ㅠㅠㅠ 이거 영구 탈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