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어지럼증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빙빙도는 어지럼이 아닌, 몽롱하고 알딸딸한 어지럼증이 두달간 있었습니다. 주로 오래걷거나 지쳤을때 심하고 누워있을때는 괜찮습니다. 이비인후과, 내과 혈액검사, 복부 초음파, 뇌 ct 모두 이상 소견 없었습니다.
주요 증상은 어지럼증과 시력저하, 갑작스런 소리나 감각에 과민하게 놀라는 증상 등 입니다.
평소 일자목 있습니다. 그 외에 앓는 질환 없습니다.
심인성적인 문제일까요? 아니면 일자목이나 그 외의 요인에 의한 문제일까요? 정말 불편하고 힘듭니다.
답변
Re : 어지럼증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목과 등 척추의 경직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러움, 시력저하,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모두 포함되며
과민하게 놀라는 것은 애매하지만 가능합니다.
치료는 뒷목과 흉추의 심부근육을 확인하여 근긴장이 확인되면
머리와 안면, 눈, 귀의 미세혈류장애 호전을 위한 근육이완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은 주사치료를 포함해서 물리치료,도수치료 등을 흔하게 합니다.
가까운 곳의 신경통증관련 병원들을 2곳 이상 방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직접 치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머리로의 혈류 정상화인데
혈액순환제의 복용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목과 등 척추의 경직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러움, 시력저하,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모두 포함되며
과민하게 놀라는 것은 애매하지만 가능합니다.
치료는 뒷목과 흉추의 심부근육을 확인하여 근긴장이 확인되면
머리와 안면, 눈, 귀의 미세혈류장애 호전을 위한 근육이완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은 주사치료를 포함해서 물리치료,도수치료 등을 흔하게 합니다.
가까운 곳의 신경통증관련 병원들을 2곳 이상 방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직접 치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머리로의 혈류 정상화인데
혈액순환제의 복용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