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오후 12시에 사후피임약(엘라원)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8일 오후 7시에 실수로 질내사정을 했습니다
원래 생리 주기 상 오늘은 비가임기인데 사후피임약 복용 시 생리 주기의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들어서 신경이 너무 쓰이네요 .. 사후피임약을 지난주에 먹어서 같은 생리 주기 때 복용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길래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 검색해보니 비가임기에는 질내사정을 해도 임신 확률이
아주 낮다는 것을 보고 불안감을 덜어내는 중인데 그래도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 아직 임신을 예정하지 않아서 더욱 불안하네요.. 다음 생리 예정일이 11월 23일인데 그 때 생리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