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친절히 도와주시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일전 헤르페스2형 보균자인 여자친구가 본인의 성기를 만지고(성기에 수포는 없었음)
제 고환을 약 1초 만졌고, 그게 너무 찝찝하여 5분뒤
알코올 손세정제를 고환에 도포하였는데 그직후 고환이 불타는것같이 따가웠습니다...그래서 직후 샤워를 했구요
그후부터 고환의 간지러움이 6일동안 지속되었고 포비아에 참다못해 어제는 스테로이드연고인 마일드원크림을 거의 반통넘게 많은양을 고환에 도포하였는데 그후부터 간지러움이 더 심해진것같습니다..
혹시 헤르페스가 감염되어 그런것일까요? 아니면 알콜세정제가 독해서 그런것일까요 그 세정제를 바른 손이 그날 다 뒤집어질정도로 세정제가 독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세정제가 고환 피부에 미세한 화상을만들며 그리로 약간 묻었던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았을까 자꾸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