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에 군대내에서 곡괭이로 작업하다가 허리가 슬슬 아프더니 오후부터는 쑤시듯이 아프기 시작했고 저녁이되고나서는 누웠다가 움직이거나 앉았다 움직이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땅에 쓰러질 정도로 통증이 왔는데 군의관에게 근이완제랑 진통제를 받고 먹고나서 다음날 한의원가서 침을 맞고나서 조금 괜찮아졌다 싶어서 말았는데 금일부터 다시 증상이 안좋아지더니 걷기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통증은 계속 있고 누워있어도 옆으로 누워도 엎드려도 계속 있어서 통증이 심합니다. 군의관님은 2일정도 약먹으면 나을거래서 기다려보긴 하는데 계속 쉬면 괜찮아 질까요? 통증은 저리듯이 아프고 엉덩이랑 허벅지 배 쪽에 가끔씩 저리는 느낌이 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