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성입니다. 비문증이 생긴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3주전부터 비문증이 확 늘어나고 광시증도 심해졌습니다. 망막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보았는데 교수님께서는 정상이라고 하셨는데 진료 전 산동 상태로 안구 촬영? 하나 하고 교수님이 어두운 곳에서 빛을 쏴서 렌즈?를 눈에 가까이해서 확인만 하였습니다. 얇아진 것도 아니고 왜 늘어났는지에 대한 물음에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둬도 될까요? 다른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요즘 눈이 계속 안 좋아져서 걱정이 많습니다. 광시증은 왼쪽눈 눈 끝부분 관자 놀이 방향에서 도깨비불처럼 반짝이며 아래로 향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오른쪽은 같은 곳에서 아주 미약하게 가끔씩 일어납니다. 병원은 6개월에 한 번씩 진료 받으려고 해요. 지금 상태는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