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을 하면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헬리코박터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기위해 동네 내과에 가서 검진결과서를 보여주며 상담을 했더니 약을 먹을 필요없답니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위에 병이 있는경우에 먹는거라면서 독한 약이어서 함부로 먹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식습관으로 가족에 전염되는게 불안하다고 하니 전염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50대중반인 제나이때에는 두사람중 한사람은 헬리코박터가 있다고 하면서 대수롭지 않다고 합니다.
혼란스럽네요.
일반적으로는 전염이 되어 꼭 치료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게 맞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