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허리뒤, 등양쪽 살이 쓸리면 아픈것처럼 막 그랬어요.
하루 이틀 뒤부터
그러면서 가끔씩 오른쪽 아랫배에 찌르르한 통증 같은게 있는데,
항상 있는 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있다가 없다가 그럽니다.
눌러보면 압통은 없어요.
마치 장에 가스있을 때 결리는 것처럼 살짝 아픈 느낌인데,
신경이 쓰입니다.
혹시 맹장증상일까요? 그러기엔 오한이나 압통은 없는데..
작년 봄에 산부인과 검사를 광범위하게 받은 적 있는데 그때는 정상이었습니다.
바로전 생리때 생리양이나 시기는 정상이었습니다.
특이한게 살이 쓸리면 아픈 증상이 있다는 거예요ㅜ
둘이 관련 있는 건진 모르겠는데 어떨까요..
요새 배변활동은 정상이긴 한데(3~4일에 한번 토끼똥 형태)
어렸을 때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서
어떨때는 변비 어떨때는 복통 이런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가스도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
소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