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kf94 마스크를 쓴채로 냉동고를 언덕길 집까지
한 5분정도 밀고 배달가는데 숨이 너무 차더라구요~
거의 목구멍까지 숨이찰 정도로요...
마스크를 안쓴채로 밀고 가도 힘이드는데 kf94까지 쓰고 가니
숨이 잘 쉬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어쨋든 일을 마무리 하고 난뒤로도
어느정도 숨찬건 가라앉았는데 밤인 지금도 호흡이 편하지가 않네요 ㅠ ㅠ
명치부분에 뭔가가 꽉 막혀있는듯요...
마라톤을 완주하고 난뒤의 급박했던 호흡이 가라앉는듯이의
잔호흡이 남아있다는 표현? 그런 증상입니다~
혹 이걸로 인해 기관지확장증 이라든지~
기관지의 손상이 간건 아닌지... 하는 원인이 될수 있나요?
10시간이 지났음에도 가라앉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