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 일인데 여자친구와 교제중이였고 당시 저는 여자친구 외 전혀 성겅험이 없었던 상태였고 말로는 여자친구도 그렇다고 했습니다.(그 당시 사귄지 4년정도 됐을 떄 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음모사이에 무언가 나있는걸 발견했고 땀띠인줄 알았지만 며칠동안 없어지지않자 비뇨기과 가 본 결과 의사분이 곤지름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걸려 본 성병과 발생 이유가 성관계라고 하셨는데 전혀 다른 여자와 경험이 없었던 저로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을 검색 해 봐도 원인이 성관계라는 말에 이 문제로 여자친구와 엄청 싸웠습니다.
여자친구도 산부인과에 가서 조직검사를 해 본 결과 저와는 곤지름 균(?) 종류가 다른 외부로 발생을 안하는 곤지름에 걸린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당시 헬스장에 다녔는데 공용으로 사용하는 바지나 수건으로부터 곤지름이 옮아 온 거로 잠정결론 내리고 서로 치료받고 이후 재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에 곤지름의 원인의 진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비 정확한 자료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헷갈립니다.
또 제가 곤지름균 보균자가 아닌 여성과 관계 시 그 상대도 옮게되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여자친구가 입 주변에 피곤할 때 수포?같은게 자주 나는데 구강성교시 이 균이 제 성기로 곤지름형태로 전염이 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