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심장 철렁 느낌이 있어서 병원갔더니 역류성 식도염 때문이라고 진단받은 사람입니다. 20대 후반 남성이구요 표준체중입니다.
심전도 피검사 했을때 모두 정상이긴 했는데...
저녁밥을 먹고 나서 9시~10시쯤
숨을 내쉴때 명치 아래 부위 뼈 갈라지는 부분 아래에 뭔가 가스가 찬 것을 들어올려서 심장을 압박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면 뭔가 떨림을 느끼기도 하구요.(심장인지 다란 것인지 구별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심장을 아래에서 압박하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인지는 모르겠는데 기외수축이 일어나는 느낌을 조금 받기는 합니다. )
트름 하면 뭔가 좋아지는 느낌은 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심장 기외수축 느낌은 낮에는 거의 없고,
밤에 저녁 식사 후 9시~10시 및 잠잘 때 하루 5번 정도 최근 3일 정도 발생하였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및 위장 문제로 인해서 제가 심장이 조기수축하는거라 착각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맥을 짚으면 항상 규칙적으로 60회 정도 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