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센터에서 5년째 매년 저선량 ct 찍고 있는데요.
올해 처음 간유리결절이라고 소견되어 있길래. 재검 부탁드리니 영상학과 선생님들끼리 보신후 전화를 주셨어요.
5년전에도 있었는데 보기에 간유리라 보긴 좀 음영이 다르고 공동성 결절처럼 겹쳐 보이는데 실제 공동성 결절 혹은 음영 변화 보다는 정상에 가까운 양성 소견 혹은 폐혈관 음영같다 하십니다.
매년 찍은 사진 비교와 여러각도로 찍은 결과를 고려했을때 걱정하는 간유리는 아닌거 같다고 번복을 하셨는데요.. 첨부파일은 매년 찍었던 부위이고...
한장은 슬라이드를 넘기면 그 공동성 같은 기관지나 혈관 동일 위치에 약간의 유리음영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동일 위치 다음 슬라이드)
폐혈관 음영이 간유리 음영처럼 보일수도 있나요?
그리고 매년 보이는데.. 혈관음영이 매년 보일수도 있나요?
약간의 모양이 완전 같진 않아도 크기 모양 변화 앖다하며 공동결절 벽이 수mm이상 크기가 아닌 이상 병변으로 안보인다 하시는데요.
참고로 음영? 결절? 크기는 3-4mm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