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만 걸어도 심박수가 120~130까지 오르며 좀 더 걸으면 150까지 오릅니다.
원래 심박수가 높은 편이긴 하나 몇 주 전만 해도 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숨이 차지는 않고 심박수만 높습니다. 좀 걸은 후에는 명치 왼쪽 아래(갈비뼈)쪽이 찌르는듯이 살짝 아프긴 합니다.
그리고 심박수가 안정시에도 회복되는데 좀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1주 전 혈액검사, 흉부 x-ray, 심전도검사 상으로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몸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