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31세 입니다. 남성

현재 위염 이랑 식도염을 앓고 있는데요...


위 내시경 했는데 위염이랑 식도염이 있다고 염증이 가라 안고 있다고 했는데..

조식검사에서도 미란성위염 헬리코균도 음성이였구요


근데 열은 없고

목이 따끔 거리고 가스가 차서 위가 아프고 설사도 있고 위염이 아닌가해서...

걱정되서 다시 동내 종합병원가서

소화기내과 진료후 왼쪽가슴 밑에가 콕콕 찌르듯이 쑤신다 했더니..

근육통이라고... 제가 하두 췌장쪽 이 불안하다고 염려증 같이 말하니

폐를 한번 보자고 흉부CT를 찍었습니다.




흉부CT라서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췌장 이고 상복부는 다 찍힌다는군요.. 그래서

CT찍고 췌장, 폐, 갈비뼈, 갑상선? 몇장 쭉우윽 보시더니... 다 이상없다고 하는데... 조금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1. 흉부CT 라서 상복부가 자세히 안나와서 다시 복부CT를 다시 찍어야되는지?


2. 왼쪽가슴밑에 갈비뼈가 아래쪽이 콕콕 쑤셔서 손으로 꾹 누르면 뭔가 기포가 터지듯 감각이 느껴지거든요? 살이 겹쳐서 나는 느낌인건지.. 뭔 느낌인지 모르게 톡톡터치듯 느낌? 입니다.


3. 만약에 뭐가 암이라던가 문제가 생겼으면 흉부CT에서도 진찰 받을때 이미 나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