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등학생인데 중학생때부터 이 증상이 간헐적으로 있었어요. 중3때 빈도가 잦았다가 고1때는 거의 증상이 없었고 최근들어 다시 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증상은
폐쪽이나 신장, 정말 가끔은 심장 부근 등 뒤에서 매우 긴 바늘로 제 몸을 관통하는 듯한 아픔이에요. 한번 세게 팍 아팠다가 말고요, 숨이 같이 안쉬어져요. 너무 아파서 길가다가 주저 앉은적도 많고요.
협심증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협심증은 통증이 5분정도 진행되고 쥐어짜는?듯한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그게 아니고 찌르기 내지는 주먹으로 가격하는듯한 느낌이라...
원인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