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년-21년까지 매년 저선량 폐ct를 검진 통해 찍어왔고, 올해 처음 순수 간유리음영 4mm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흉부외과로 가서 진료 본 결과,
16년 첫 ct때부터 간유리가 있었고 크기와 모양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 선생님께서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만 내년에 ct를 찍어보면 충분하다 했습니다.
질문은
첫째, 5년 이상 크기 모양 변화 없는 간유리는 대개 선암으로 발전할 여지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될까요?
둘째, 추적관찰은 앞으로도 계속 매년마다 해야되는걸까요? 사실 매년 찍어서 좀 걱정도 되고 줄여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