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사이 난소낭종이
4.5 > 5.7 > 6 > 3 >없음 >1.5>6으로
왔다갔다합니다.
커질수록 통증이 심합니다.
8월 첫째주에 생리를 한 후
8월중순, MRI에서 4.5센티정도의 난소낭종을 발견하고 차도를 지켜보던중 3일뒤 CT에서 5.7센티로 커졌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8월말, 심한 왼쪽 서혜부위쪽 통증으로 병원에 가서
6센티정도고 통증심하니 수술하자했는데 수술전날, 극심한통증 이후 초음파를 봤더니 3센티로 줄었다고 터진듯 하다했습니다.
그런데 9월 첫째주 생리를 시작한후 칼로찌르는듯 걷지도 못할정도로 극심한 생리통을 느껴 다른병원을 갔더니 물혹은 없다하셨고
9월중순 4일간 검은색 부정출혈을 했으며
9월말 배란기 끝난 다음주에 또 통증이 있어 갔더니 물혹이 1.5센티란 말씀을 들었고
어제밤 잠들지 못할정도로 극심한통증에 다시 산부인과를 왔더니 다시 물혹이 6센티라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다른병원가서 수술할지 말지 정하라고하시는데요..
그래서 수술을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통증은 여전히 심해요.
미칠것같아요..이거 대체 뭐죠?
쭉 6센티였는데 초음파상 안보였던걸까요
아님 한달사이 이렇게 왔다갔다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