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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심장 및 건강염려증..?

안녕하세요!


7월 30일 백신 1차 접종 후 일주일? 정도 후에 고열 및 심박수가 185까지 오르는 증상으로 응급실 두번갔고 8월 7일에 응급실에서 항상 심박수 높을 때 조영제 ct로 심장봤고, 심전도, 피검사 했고 이상 없음으로 퇴원 후 콩x럭 1.25mg 복용하다가 같은 대학병원 심장내과에서 초음파 및 24시간 심전도를하고 8월 27에 결과를 들었는데 이상 없다고 콩브럭도 안 주셔서 계속 두근 거림 있으면 정신쪽으로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두근거림 있어서 9월 초?에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해서 인x놀 20mg 처방해주셔서 아침에 한번씩 복용하니 괜찮더라구요? 그러다가 일주일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서도 예전만큼 막 뛰지 않길래 10mg으로 내려서 복용 중인데 심장 두근 거림은 많이 나아졌고 점심 저녁으로 식사 후 1-2시간 후에 30분씩 걷는 운동 하고있습니다.


근데 자꾸 쇄골 아래쪽? 갈비뼈 중에 하난 거 같은데 계속 아픈 것도 하니고 왼쪽 부분이 자꾸 하루에 한두번씩 찌릿하고, 그옆에 동그라미 친 부분도 4-5번? 정도 얼얼하며, 또 많이는 아닌데 명치 뼈 표시한 부분이 하루에 3-4번 아픕니다
저기 딱 표시한 위치만 아프고 다른 곳은 아픈 곳이 없습니다.
가슴이 답답, 호흡곤란, 호흡시 통증, 잘 때 식은땀이나 가슴두근 거림 없고 잠은 숙면을 취하는데

검사 받은 지 어떻게 보면 한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한 통증이 발생하면 심장으로만 생각해서 더 심해지는 걸까요?


답변

Re : 심장 및 건강염려증..?
신재호
신재호[전문의] 마음애사랑의원
하이닥 스코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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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신재호입니다.
심장부위의 통증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이 가능합니다.
말씀하신 증상 기술로 미루어볼때 심장 장기에서 기원한 통증보다는
근육 긴장이나 늑골 근처 신경에서 오는 통증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나 긴장이 많은 상태에서는 불특정 흉통이 나타나기 쉬우며
인간의 뇌는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감각에 더 민감해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자율신경계의 긴장에 의한 비전형적인 통증으로 여겨지며
지속되는 증상에 대해서는 진료했던 담당선생님과 다시 상의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