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답변
Re : 내당능장애가있는것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신광식입니다.
혈당이 어느 정도 확인되어 내당능장애로 여기시는 지 궁금합니다.
내당능 장애와 정상은 그 경계가 매우 모호하며 설탕을 탄 음료나 주스를 섭취하고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하여 140~199mg/dL이면 내당능 장애로 의심되고,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을 염두해 둘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식습관을 병행한다면 빠르게 호전되는 분들은 1개월 이내에도 정상 혈당이 유지될 수 있으나 대개 천천히 3개월에 걸쳐 정상화 시키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갑작스런 혈당 저하는 당에 의한 독성이 있을 수 있고 혈당이 낮게 유지가 되는 게 목표지 도달 자체가 목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개 한번 정상이 나왔다고 만족하시고 다시 옛날 생활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아 이 점을 항상 설명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혈당이 어느 정도 확인되어 내당능장애로 여기시는 지 궁금합니다.
내당능 장애와 정상은 그 경계가 매우 모호하며 설탕을 탄 음료나 주스를 섭취하고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하여 140~199mg/dL이면 내당능 장애로 의심되고,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을 염두해 둘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식습관을 병행한다면 빠르게 호전되는 분들은 1개월 이내에도 정상 혈당이 유지될 수 있으나 대개 천천히 3개월에 걸쳐 정상화 시키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갑작스런 혈당 저하는 당에 의한 독성이 있을 수 있고 혈당이 낮게 유지가 되는 게 목표지 도달 자체가 목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개 한번 정상이 나왔다고 만족하시고 다시 옛날 생활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아 이 점을 항상 설명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내당능장애가있는것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요법은 음식, 운동, 수면, 스트레스의 관리가 잇는데요. 이는 적어도 3개월정도는 꾸준히 관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당화혈색소은 2-3개월에 한번 측정하기도 하고요. 적혈구의 수명은 120일 정도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3개월이상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영상 첨부해드립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ttps://youtu.be/AvPRhv5d_iY
안녕하세요. 생활요법은 음식, 운동, 수면, 스트레스의 관리가 잇는데요. 이는 적어도 3개월정도는 꾸준히 관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당화혈색소은 2-3개월에 한번 측정하기도 하고요. 적혈구의 수명은 120일 정도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3개월이상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영상 첨부해드립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ttps://youtu.be/AvPRhv5d_iY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