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아침에 일어나서 누운채로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눈이 부시더라구요.
확인을 해보니까 티비 주변에 얼마전에 샀던 치약을 놔뒀었는데 창문으로 통해 들어온 햇빛이
코팅된 치약통에 반사되서 눈이 부시더라구요.
질문 : 근데 이제 궁금한점이 뭐냐면
제가 그자리에 치약통을 몇일간 그대로 놔뒀거든요.
그러면 제가 몇일전부터 누운채로 자고있는동안에 눈감고있는동안에도 햇빛이 치약통에 반사되서 눈에 빛이 반사되서 닿고 그랬을텐데 자는동안에는 못느끼니까 계속 눈에 빛이 반사되서 닿고있었을수도 있잖아요
물론 자는중이니 눈을 감고있는상황이지만 그동안에도 반사된 빛때문에 눈에 해로워서 신경같은게 손상됬을까요?
(눈을 감고있어도 밝은거나 어두운건 느낄수있으니까 계속 빛을 받으면 안좋을거같아요)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지금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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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눈이 피곤하거나 밤이되거나 하면 형광등이나 조명같은것이 특히 눈이 부시는 증상이 있어서 큰 병원에서 검사도 두군데서 받아보고 했는데 크게 이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안구건조증이거나 이런것도 말씀없으셧구요. 하지만 그때이후로 사소한것에도 눈에 많이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혹시 평소 생활에서 제가 눈을 많이 혹사시키는건지 이런것이 궁금해져서, 별거 아닌것같은걸 알면서도 이렇게 질문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