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절됐던 부위는 오른손 제 4 중수골 경부골절 목부분입니다.
깁스풀고 핀제거한지 2주 되었습니다. 아직도 붓기는 빠지지 않은상태입니다.
재활은 그냥 평소에 자주 손가락을 접어주고 뒤로 꺾어주라 하여 현재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수술하기전 엑스레이상으로 봐도 뼈 헤드부분 아래쪽으로 꺾여있다 하여 핀고정 수술받았습니다.
가장염려스러웠던게 미관상 보기가 싫을까 너클부분 함몰이 걱정됐었는데
수술도 잘됐다고 하고 유합도 잘됐다고 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너클 튀어나온게 정상인 왼손과 비교했을때 차이가 나네요.
골절되면 어쩔수없이 단축은 있을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이게 붓기 빠지면 좀더 괜찮아 지는건지 아니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힘든건지요.
너클이 정상으로 튀어나오지는 않더라도 재활로 최대한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