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성관계 후 배뇨통이 심하고 전신에 이상증상이 생겨 비뇨기과에 갔고 전립선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허나 약 1-2주 먹으면 낫는 건 줄 알고 7개월 간 방치를 했습니다. 8월 말, 앉을 때 신경통이 너무 심해 다시 비뇨기과에 갔고 항생제를 2주차 째 먹고 있는데 앉아도 거의 안아플만큼 증상이 호전 됐습니다.
1. 1월 달 전립선염이 급성세균성전립선염 같은데 지금 항생제를 먹고 상당히 좋아졌다 하더라도 만성화 되어 다음에 또 발병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2. 재발할 경우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