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질환으로 복강경 수술 도중 골반복막의 자궁내막증이 발견되어 호르몬 주사를 맞았는데요.
1차는 생리 끝난 후 3일차에 맞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맞은지 일주일 되는 날이고 생리 어플상 배란기인데 이틀전부터 부정출혈이 있어서요.
수술 한지는 이제 3주차되어갑니다.
양이 많은건 아닌데 묻어나오는 정도이고 가끔 속옷에 묻을 정도라 생리대를 차고 있어야 할 정도입니다.
1. 주사 맞은 병원에 방문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켜봐도 되는 증상인가요?
2. 제가 원래 생리중에 밑삐질것 같은 생리통과 약간의 항문통이 있었는데요. 배란기인데도 약간의 생리통과 항문통 증상이 나타나더니 부정출혈이 나타났어요. 이 역시도 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