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오른쪽 옆가슴 쪽에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통증은 숨을 크게 쉴 때만 발생하고, 일반적 생활 시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통증 발현 하루 후, 통증은 지속이 되었지만 세기가 좀 약해졌습니다. 병원에 가서 흉부 엑스레이 및 심전도 검사를 했는데 전부 이상이 없었고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 제산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약을 먹은 후 오늘은 옆가슴 통증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과 수분이 많은 변, 등 위쪽(어깨 바로 밑)에 통증이 아주 살짝 있습니다. 질병이 있는데 약 때문에 괜찮아진것인지, 그냥 별것 아닌 증상이었는지 불안합니다. 이같은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