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월2일 낮 12시쯤에 왼쪽 신장에서 6mm
오른쪽 요관에서 8mm 결석을 수면마취? 전신마취?를 하고 내시경 수술하였습니다.

하고나니 잔뇨감이 심했고 부목이 2개 들어가
있어서인지 소변 나올때 통증이 있고 피소변
몇방울만 나오더니,

금식 끝나고 물을 마시니 콜라색 소변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부목 이번주도 아닌 다음주 토요일에
제거한다는데요..

이거 하고 있는 동안 소변 눌때마다
아픈가여?ㅠㅠ 성기 끝 소변 나오는 부분이 엄청 누는 내내 통증이 있어서..
소변 마려울때마다 두려워집니다ㅠㅠ

그리고 콜라색 피소변은 언제까지 나올까요?
현재는 처음보다는 콜라색이 좀 연해진거 같긴하나
여전히 콜라색 소변이라 무섭세여ㅠ

그리고 소변 누고 나면 왼쪽 배가 뻐근하고
진동이 있는 느낌이 한동안 있습니다.
괜찮은건가요?ㅠ

그리고 저는 결석을 꺼낸걸로 아는데?
인터넷 글로는 내시경우 돌을 깨 놓는거고
배출은 체외충격파처럼 소변으로 배출 하는거라는데 맞나요?ㅠ

저도 이 속에서 나온건지 안에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통증이 있던 오른쪽 요관이 있던곳은 통증이
1도 없는데, 통증 없던 신장 결석 있던 곳은 아픈건 아니고 뭔가 느낌이 있습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처음이라 질문이 많습니다.ㅠ
아 소변 마려우면 공포네여..

부목 뺄때도 엄청 아픈가요?ㅠㅠ
마취해주시면 좋겠는데요ㅠ

부목은 빨리 빼내면 안되는건가요?ㅠ

그리고 대변을 못보고 있는데요..
먹은게 약이랑 소량의 죽들이 다지만요..
원래 변비가 올 수도 있나요?ㅠ